글번호
792855

김유림 (학부15,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작성일
2021.10.08
수정일
2021.10.1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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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유림

전공고분자공학

입학년도2015

졸업년도2019

최종학력학사

입사년도2019년 8월 입사

 

 

질문 1) 회사 및 하시는 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유림입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의류가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전 품질검사나 안전유해시험(KC)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옷을 한번 세탁했을 때 사이즈의 변화가 생기는가, 색이 변하는가와 관련된 품질시험과 알레르기를 유발 할 수 있는 물질이 나오는가 등과 관련된 안전유해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산업분야, 바이오분야 등 다양한 분야도 있습니다.

저는 그 중 섬유사업본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험이 완료된 후, 결과가 기준에 적합한지 아닌지를 최종 확인하여 성적서를 발행하는 업무를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2) 학창시절 및 진로선택에 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2-1. 학창시절

대학생활을 하며 특별한 활동을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연구실 생활이나, 공모전 등의 활동은 따로 하지 않았고, 과동아리인 지크와 교직이수를 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해외탐방 프로그램도 할 수 있었고, 다양한 활동을 해본 것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적극적으로 실험의 주체가 되는 연구실 생활을 해보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무래도 시험,검사를 하는 회사이다 보니, 시험기구를 다루어 본적이 있는지가 중요한 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교직이수가 도움이 되었던 것은, 교직이수에서 갔던 현장실습과 다양한 봉사활동입니다. 현장실습을 일신방직이라는 실공장으로 다녀왔는데, 이때 경험해본 일이 자소서와 면접볼 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장실습은 꼭 교직이 아니어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까 갈 수 있다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2. 진로선택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진로 선택이었습니다. 1,2학년때부터 연구실을 들어가 진학을 준비하는 동기들도 있었고, 확실하게 현장관리라는 직무를 준비하는 동기들도 있었습니다. 4학년 초까지도 갈피를 못 잡고, 공업고등학교 임용시험을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취업에이스를 하게 되면서 진로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취업에이스에서 주마다 기업 두 군데를 조사해서 발표하고, 일주일에 여러 개의 자소서를 접수하는 활동을 통해 생소한 기업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흔히 아는 대기업 말고도 정말 괜찮은 회사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처음 대학을 선택할 때부터 연구직을 고려하여 진학한 경우이기 때문에 이후의 진로 결정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 3)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학생활 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기사 자격증을 준비해놓지 않은 것입니다. 기사자격증은 취업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취업하고 나서도 분명 혜택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시간 많고 공부를 하고 있을 때 미리 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세상은 넓고, 우리가 모르는 회사들도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도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다른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KATRI, FITI, KOTITI 와 같은 섬유 시험연구원에서는 저희 과를 졸업한 분들이 많이 있으니 이런 기업들에도 관심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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