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365322

오선형 (학부07, 대학원12, 롯데케미칼)

작성일
2014.09.17
수정일
2021.10.0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506

 오선형

이름: 오선형
전공: 섬유공학전공(학사), 고분자공학전공(석사)
입학년도: 2007년
졸업년도: 2011년(학부), 2014년(석사)
최종학력: 석사졸
입사년도: 2014년
회사이름: 롯데케미칼
직책: 연구원


오선형 선배님은 우리 학교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하신 뒤 롯데케미칼에 입사하셨습니다. 2014년 2월에 입사하셔서 연구 3팀 PM2 그룹 전도성고분자에 대한 연구 업무를 맡고 계십니다.

 

질문 1) 회사 및 하시는 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저는 현재 롯데케미칼 대전연구소 연구3팀 PM2 그룹에서 전도성고분자인 폴리아닐린 복합체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2) 학창시절 및 진로선택에 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학부시절부터 연구원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실험실 생활을 했고 자연스럽게 대학원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험실 생활을 통해서 다양한 연구 및 학과에 관련된 많은 활동 등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유능하신 지도교수님의 지도하에 여러 편의 논문과 특허 또한 많은 세미나에서의 발표를 통해 연구원으로 필요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졸업과 동시에 롯데케미칼 대전 연구소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3) 석사 또는 박사 학위 취득 후 사회에 진출했을 때 장점은 무엇인가요?   
아는 것이 힘이다! 많은 것을 알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바탕이 된 지식이야 말로 진정한 자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부때 배웠던 이론을 바탕으로 대학원이라는 곳에서 직접 실험을 통하여 결과를 내고 연구성과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즉 실험이라는 경험을 통하여 진정한 지식을 습득하여 사회에 나가서도 연구라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사시 연구부문에 지원하기 위해서도 대학원 진학이 필수이고, 다른 부문에 지원 시에도 많은 가산점을 받습니다.

 

질문 4)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망설이지 말고 실행해라”,”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투자해라”, “노력하면 될 것이다” 등등.. 취업이라는 기준에 맞는 많은 이야기들은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취업이 목표인 친구들에게는 꼭 먼저 해주고 싶은 말은 ‘핑계 대지 말고 도전하라!’ 입니다. 입사원서를 써보지도 않고 이게 부족하고 저게 부족하고 걱정만 하다가 포기하는 친구들을 많이 있습니다. 지원서를 내야 붙기를 하든 떨어지길 하던 결과가 나옵니다.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만약 붙지 못했다면 붙지 못한 원인을 파악해서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어떤 것을 목표로 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포기하지 말아라” 인생에 있어서 실패는 있지만 포기한다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아직도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꿈이 없다면 어떠한 노력도 발전도 없는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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