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365319

박래영 (학부08, KOTITI 시험연구원)

작성일
2014.09.05
수정일
2021.10.0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801

박래영

이름: 박래영     
전공: 섬유공학
입학년도: 2008년 3월     
졸업년도: 2013년 8월     
최종학력: 학사     
입사년도: 2014년 2월      
회사이름: KOTITI 시험연구원(구. 한국섬유기술연구소) 
직책: 소비재인증사업본부 국내사업팀/사원

 

질문 1) 회사 및 하시는 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저는 KOTITI 시험연구원(구. 한국섬유기술연구소)에 2014년도 2월에 입사하여,
소비재인증사업본부 국내사업팀에서 시험성적서 검토 및 발행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질문 2) 학창시절 및 진로선택에 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고교시절부터 화학을 좋아하였으며, 의류/패션/섬유 분야에 관심이 많아 섬유공학으로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 준비시에도 석유화학회사보다 섬유회사 위주로 지원 하였습니다.


- 저희 회사는 섬유와 관련된 시험을 진행하는 국가공인인증기관입니다.
또한 섬유 이외에도 화장품, 전기전자재료, 수질, 공산품 등의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섬유공학 전공자로써, 학부시절 배웠던 섬유 관련 지식이 회사 생활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신입사원교육 시에도 비전공자들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바로 응용이 가능했습니다.

- 저는 학부시절부터 섬유공학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 업무 또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항상 에너지 넘치는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잘 모르는 분야보다, 대학 시절 배웠던 분야 또는 관심 있는 분야로 진로를 결정한다면 더 큰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을겁니다. 
  
질문 3)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학 시절 꼭 많은 경험을 하길 당부합니다. 
동아리나 아르바이트 등의 작은 사회 경험이 회사생활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무작정 연봉 높은 대기업을 바라기 보다 자신의 적성이나 경험하고 싶은 분야로 지원하셨으면 합니다.
연봉이 많은데는 그에 따른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돈을 주는 회사보다, 나를 성장시켜주는 회사로 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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